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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황희찬ㆍ강훈 떠난 자리 투입…새멤버 후보급 활약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런닝맨' 지예은(사진제공=SBS)
▲'런닝맨' 지예은(사진제공=SBS)

'런닝맨' 황희찬과 강훈이 떠난 자리에 새멤버 후보 지예은이 출연한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 두 번쨰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황희찬은 ’FC 뚝‘ 전원에게 ’한 골씩 넣게 해주겠다‘며 1인 1골 어시스트를 공표했으나,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난관에 봉착했다. 황희찬은 본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찬스들을 놓치는 멤버들의 형편없는 실력에 결국 흑화를 선언하고, 결국 분노의 그라운드 구르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황희찬의 등장으로 창단 이래 최고 위기를 맞았던 김종국 감독의 'FC 꾹'은 역전승을 위한 전략 짜기에 돌입했다. 'FC 뚝'의 빈틈을 공략하고, 에이스 양세찬, 강훈의 티키타카 패스로 판을 휘저어 골망을 흔든다. 또 황희찬 제외 전원 아웃 찬스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풋살 런닝컵'에 이어진 방탈출 레이스에는 배우 지예은이 2주 만에 재출연한다. 이날 지예은과 멤버들은 특정 행동과 미션을 수행해 방을 탈출해야하는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들이 탈출하기 위해서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비밀 발설’을 수행했어야 했는데, 유재석은 "아내 경은이도 모르는 초특급 비밀이 있다"라며 입을 연다. 그는 "최근 아들 지호의 지갑에 몰래 손을 댔다"라고 비밀을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송지효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도 모른다"라며 이색 근황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다른 멤버 역시 같은 비밀을 공유해 스캔들 현장이 된다.

'런닝맨'은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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