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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김도훈 교수가 전하는 소화불량 다스리는 방법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김도훈 교수와 함께 소화불량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본다.

21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 70화에서는 소화불량의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평균 나이 70세, 소화불량과 마지막 인사

김유순 씨 (여, 72세)는 30년째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다. 한 끼에 고작 밥 한 숟갈. 아무리 약을 먹어도 늘 뱃속이 가득 찬 기분이라 밥을 먹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충격적인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늘 배가 불편해 주먹으로 세게 배를 두드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한 소화불량에서 벗어나고 싶다.

엄숙희 씨(여, 73세)는 늘 입을 가린 채로 생활한다. 온종일 명치에 음식물이 걸린 듯 답답하고, 속에서 냄새가 올라온다. 20년째 계속되는 불편함에 온갖 병원에 다녀 봐도 돌아오는 답은 문제가 없다는 것. 알 수 없는 원인에 답답하기만 하다. 문순덕 씨 (여, 66세) 역시 여러 차례 검사를 해보았지만 13년째 원인 모를 소화불량으로 고통받고 있다. 늘 뱃속에 가스가 가득 찬 듯 속이 답답하고 불편하다.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사진제공=EBS1)
◆평생 나를 괴롭힌 소화불량과 이별하는 방법은?

소화기내과 명의 김도훈(서울 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이 말하는 소화불량의 모든 것.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각자에게 걸맞은 치료가 필요하다. 먹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매일의 끼니가 고통이 아닌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나의 몸을 제대로 알고 소화불량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잘 먹고, 잘 소화하는 법 대공개! 소화불량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맞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나 자신을 알고 나를 위해 건강하게 먹는 방법, 맞춤 식이요법의 첫걸음부터 공개한다. 밥을 먹을 때 자세부터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운동법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흥겹게 움직이기만 해도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주는 특급 운동법을 배워본다. 그뿐만 아니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솔루션. 나의 몸을 차분하게 바라보고,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명상 수업까지. 30년 묵은 체증을 싹 내려주는 기적의 솔루션을 알차게 담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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