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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전혜빈, 3년 간 4번의 열애설…인정할까?

▲배우 이준기, 전혜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이준기, 전혜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이준기(35)와 전혜빈(34)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2014년 KBS2 '조선총잡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첫 번째 열애설이 터진 건 2015년 6월. 당시 두 사람은 유명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면서 애정 표현을 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같은해 8월,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동일한 브랜드 목걸이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열애설에 다시 불거졌지만, 이 때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한 달이 지난 9월,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준기와 전혜빈이 검정색 포르쉐를 같이 타고 있었으며, 이준기가 전혜빈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는 구체적 상황도 언급됐다. 하지만 당시에도 소속사는 열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2015년부터 4번의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두 사람은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림 려’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예능 '내 귀의 캔디2'에 출연했다. 전혜빈은 전혜빈은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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