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건강면세점'에 이윤철 아나운서가 출연해 나이 1세 차이 아내 조병희와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이윤철 아나운서와 그의 부인 조병희 씨가 2년 만에 재출연해 건강을 진단받는다.
이날 VCR에서 조 씨는 남편 이윤철의 혈당을 수시로 체크한다. 혈당이 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남편 이윤철은 아내가 준비한 식단 말고 햄버거, 얼큰한 해장국 등을 먹고 싶다며 여전한 반찬 투정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는 2년 전 출연 당시 이윤철의 건강과 지금의 상태를 비교한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MC들은 물론 이윤철과 부인 조병희 씨도 깜짝 놀란다.
TV조선 '건강면세점'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