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친코' 김민하(사진출처=애플TV)
'파친코' 시즌1 3화에서 김민하, 이민호, 노상현의 운명이 교차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파친코' 3화에서는 한수(이민호 분)를 사랑하게 된 선자(김민하 분)가 예상치 못한 진실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선자는 한수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한수는 자신의 숨겨진 사정을 고백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평양 출신 목사 이삭(노상현)은 선자네 하숙집에 머물게 된다. 선자와 양진(정인지 분)은 몸이 약한 이삭을 정성껏 돌보고, 이삭은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다. 세상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아이를 지키겠다는 선자의 단단한 의지가 이삭의 마음을 움직인다.
극은 1989년 노년의 선자(윤여정 분)와 손자 솔로몬(진하 분)의 이야기를 교차로 그려낸다. 재일교포라는 출신 탓에 번번이 벽에 부딪히던 솔로몬은 거액이 걸린 도쿄 땅 계약을 두고 할머니 선자와 도쿄의 한금자를 만나러 간다.
한금자는 선자와 솔로몬에게 한국 쌀로 지은 밥을 대접했고 쌀밥 한 그릇 앞에서 선자가 겪은 시대의 설움과 그리움이 묵직하게 피어오른다.
'파친코' 3화는 13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