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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사회복무 하는 이유? 두차례 교통사고 '부상'

▲이민호(사진=윤예진 기자)
▲이민호(사진=윤예진 기자)

이민호가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과 2011년 두 번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민호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첫번째 교통사고는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 당했다. 이민호는 허벅지, 발목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긴급 수술을 받고 약 7개월 간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정일우 역시 이 사고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 혈관벽이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고, 지난해 12월부터 사회복무를 하고 있다.

두번째 교통사고는 2011년 SBS '시티헌터' 촬영 당시였다. 차량이 반파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이민호는 촬영 때문에 치료를 미뤘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은 이민호는 '신의', '상속자들', '푸른바다의 전설'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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