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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1년 저작권 수입 공개 “최대 3억 원”…남편 강레오도 몰랐다

▲'백년손님' 박선주(사진=SBS)
▲'백년손님' 박선주(사진=SBS)

박선주가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1년 저작권 수입을 밝혔다.

가수 박선주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남편 강레오와 함께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자기야' MC 김원희는 "박선주 씨가 여성 뮤지션 저작권료 1등이라고 한다"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성대현은 "1등이면 부자다. 누나는 걸어다니는 통장, 걸어다니는 빌딩"이라고 했다.

이에 김원희는 1년 자적권 수입을 물었고 박선주는 이와 관련해 "많이 나올 때는 3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남편 강레오는 "저도 정확히 얼마인지는 한 번도 몰랐다"고 전했다.

또한 성대현은 이날 저작권료가 사후 40년까지 보장된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양자로 들어갈 수는 없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선주는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은상을 수상한 후 1990년 첫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직접 작사, 작곡한 '남과여'를 히트시키며 자신의 이름을 가요계에 각인시켰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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