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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오늘(12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문희준 소율 결혼식 기자회견(사진=윤예진 기자)
▲문희준 소율 결혼식 기자회견(사진=윤예진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12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오늘 오후 소율 씨가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날 문희준은 소율의 출산을 지켜봤고, 아이 탄생을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결혼했다. 결혼 3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하면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문희준은 지난 해 11월 팬카페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율이 '공황장애'를 이유로 크레용팝 활동에 빠져, 일각에서는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소율 측은 "절대 혼전 임신은 아니다"고 강력히 부인했지만, 결혼 3개월 만에 출산이 이뤄지면서 또 다시 거짓말 논란에 직면하고 말았다. 최근 문희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난 '혼전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싸늘해진 여론을 수습하기에는 이미 늦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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