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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현민, ‘터널’ 종방연 이후 일상…비빔면 4개+삼겹살 폭식

▲'나혼자산다' 윤현민(사진=MBC)
▲'나혼자산다' 윤현민(사진=MBC)

'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드라마 '터널' 종방연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07회에선 드라마 '터널' 종방연 이후 자유를 만끽하는 배우 윤현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현민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터널' 종방연을 했다. 아침까지 코가 삐뚤어질 때까지 술을 먹고 자유의 몸이 된 날"이라며 아침 일상을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비빔면 4개에 삼겹살을 아침 식사로 준비하는 모습을 전하며 "연쇄 살인범을 추격하던 역할이다 보니 인물에 맞춰 살을 뺐기 때문에 1일 1식을 했었다. 기름진 음식이 필요했다"며 당시 폭식의 이유를 전했다.

윤현민은 또 "고3 수험생들이 수능 끝나자마자 하고 싶었던 것을 했던 것처럼 썼다"며 드라마 종영 후 계획했던 위시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위시리스트에 따라 라면을 폭식 후 옷방을 정리하고 부족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 학습지를 신청했다. 또한 차를 타고 미용실로 이동해 탈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변화시켰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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