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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솔비, 헨리 애교에 "몰입을 못하겠어" 투정

(▲MBC '오빠 생각' 헨리)
(▲MBC '오빠 생각' 헨리)

'오빠 생각' 헨리가 솔비의 마음을 녹였다.

MBC '오빠 생각' 측은 3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헨리와 슬리피가 출연해 자신을 알리고 있다. 이어 이규환은 "영상을 보면 음식을 먹여줄 때 '똑똑똑'이라고 말하고 음식을 먹여준다"라며 "왜 그렇게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제가 어렸을 때 채소를 정말 싫어했다. 그런데 엄마가 그렇게 '똑똑똑'을 해주고 먹여줬었다"라며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솔비는 "그럼 여자친구가 있다면 질투를 많이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다른사람에게 '똑똑똑'을 해 삐친 여자친구 역의 솔비와 그를 풀어주는 헨리의 상황극이 시작했다.

헨리는 솔비에게 "베이비"라고 시작 부터 애교를 날렸고, 솔비는 곧장 웃음을 터트리며 기분이 풀렸다. 이에 강남은 "뭐야 그게"라며 비난했고, 다시 시작했다. 그러면서 헨리는 솔비에게 "오빠의 일이잖아, 먹고 살아야지"라고 말해 또 다시 솔비의 마음을 풀리게했다. 이 모습을 본 유세윤은 "뭐야 그게 정말 안되겠다"라고 불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빠 생각'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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