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오빠 생각' 헨리)
'오빠 생각' 헨리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오빠 생각'에는 가수 헨리와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연애를 9년 동안 못했다"라며 "요즘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유세윤은 이혼한 이상민과 탁재훈을 언급하며 "여기에는 결혼에 적합한 사람들에게 충고를 들을 수 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과 탁재훈의 결혼이라는 말에 침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 때 이상민은 9년간 연애중인 이규환을 언급하며 "9년간 연애를 못한 사람과 9년간 연애 중인 사람이랑 만나면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