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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헨리,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 공개 "정말 예쁘다"

(▲MBC '오빠 생각' 헨리)
(▲MBC '오빠 생각' 헨리)

'오빠 생각' 헨리의 친 여동생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오빠 생각'에서는 헨리,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우리 가족 중에 내가 아이큐가 제일 낮은 것 같다"라며 "음악도 제일 못한다"라고 말해 원성을 자아냈다. 이에 '오빠생각' 멤버들은 여동생과 즉석 영상통화를 제안 했고, 헨리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미스 토론토 출신의 헨리 여동생은 영상 통화에서 우월한 미모를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일본어로 헨리 여동생과 통화를 했고, '카와이'(귀엽다)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 모습을 본 헨리는 "지금 뭐하는 짓이냐"라며 정색했다.

'오빠 생각' 멤버들 역시 강남의 돌직구 고백에 당황한 듯 저지했고 강남은 또 "정말 예쁘다"라며 헨리 여동생에게 고백을 해 헨리를 정색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여동생은 '헨리 여자친구 많이 있었냐는 질문에 "10년 동안 여자친구를 보지 못했지만, 여자가 많은 것 같다"라며 해맑은 미소로 장난치는 등 귀여운 매력을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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