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무한도전' 하하, 마포구 보안관 변신 '굴욕'

(▲MBC '무한도전' 하하)
(▲MBC '무한도전' 하하)

'무한도전' 하하가 마포구 보안관 등장해 굴욕을 맛봤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마포구 보안관으로 서울 홍대 인근을 순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지인들과 함께 서울 홍대 인근을 돌며 보안간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보였다. 하하는 "어제 홍대에서 경찰관에게 경례를 했는데, 인사를 받아줬다"라며 자랑했다. 이때 하하 앞으로 경찰차가 지나갔고, 하하는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순찰차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지나가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지금 아내가 마실을 나왔다고하는데, 알아봐야겠다"라며 아내 별에게 전화를 걸었다.

별은 "지금 노래방에 왔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해드리겠다"라며 집으로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보였다. 하지만 별은 "저 오늘 좀 놀고 갈겁니다"라며 "노래 불러야 되니 끊어주세요"라고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뉴스’ 코너에서는 스테판 커리가 7월 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은 “커리가 7월 말에 내한할 예정”이라며 “커리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고 싶어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테판 커리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동생 세스 커리와 함께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