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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김세정 주연 발탁에 네티즌 엇갈린 반응

▲구구단 김세정(사진=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구구단 김세정(사진=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학교 2017'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학교 2017'의 박진석 PD는 5일 비즈엔터에 "김세정이 주인공 라은호 역으로 확정됐다"며 "첫 주연이지만 좋은 기운이 있고, 워낙 열심히 하는 친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응원한다 항상 열심히 하니까", "오랫동안 준비해온 연기 마음껏 하렴", "항상 기대 이상을 해왔으니 이번에도 잘 하겠지" 등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왜 아이돌을 자꾸 쓰는지 연기 잘하는 신인들 많을 텐데",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 아닌가 걱정스럽다", "못하면 욕만 많이 먹을 텐데 스스로 잘해야할 듯" 등 우려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학교 2017'은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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