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안이 지난 5일 '미운우리새끼' 방송 후 강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SBS, 인스타그램)
토니안이 지난 4일 '미운우리새끼' 방송 후 강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 토니안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러브 유 강타. 넌 천사였어. 함께 사는게 어떨까. 토니안, 강타, 김재덕, 고승우, 한 지붕 열 가족 해피하우스 함께 살까? 민폐"라는 글로 지난 4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 강타에 대해 말했다.
강타는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 김재덕, 고승우가 함께 사는 집이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자신의 집에 신세를 져야할 상황이 되자 이들을 불러 지내도록 배려했다.
강타의 이같은 배려에도 토니안은 방송에서 "2주만 지내자"고 제안했고 강타는 거절했다. 특히 토니안이 데려온 반려동물들은 강타의 집 구석구석에 배설을 하는가 하면 그의 정리를 하지 않는 습관이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사는 강타를 괴롭혔다.
해당 방송 후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넌 천사"라며 칭찬을 이어갔고 향후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도 강타와 함께 사는 토니안의 모습이 계속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토니안을 비롯해 박수홍, 이상민, 김건모의 일상을 전하는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