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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식, 결혼 14년 차 "아들은 15살" 혼수 고백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식의 결혼 혼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문식과 오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문식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오래된 냉장고다"라며 "여기 출연하기 위해 청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냉장고가 좀 오래 된거 같다"라고 말했고, 이문식은 "결혼 했을 때 구입했다. 14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때 이연복은 "아드님이 아까 15살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결혼은 왜 14년이지?"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문식은 "당시, 혼수가 없어서"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성주는 "정말 알지 못했던 특종을 잡았다"라고 설명했고, 이문식 역시 예리한 이연복의 말해 황당한 미소를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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