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뭉쳐야 뜬다' )
'뭉쳐야 뜬다'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3일(오늘)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호주로 떠난 이경규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의 마지막 여행 일정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에는 호주 시드니 랜드마크 하버 브리지로 향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버 브리지에 올라간 이경규는 멋진 시드니 풍경에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 여행 코스에 기분 좋은 이경규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코스로 제트보트 체험이 이어진다. 360도 급회전부터 물 따귀 샤워까지! 아찔 곡예 전문(?) 제트보트에 오른 멤버들. 김용만과 정형돈은 스릴 만점 제트보트 체험에 소리를 지르며 즐긴다. 수면 위를 나는 듯한 기분에 모두가 환호를 내지르며 스릴을 만끽하는 그때 이경규는 "호주가 사람 잡네!"라고 외친다.
이경규의 애처로운 비명에 이어 "크리스 그만해"라고 버럭하는 모습과 동시에 손바닥까지 싹싹 빌며 살려 달라 애원하기에 이른다.
한편, 이경규가 출연하는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