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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표준어+사투리' 미스터리 여인 등장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

'품위 있는 그녀'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측은 16일 네이버 TV에 "미스터리 한 여인, 김선아의 재벌家 입성 계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복자(김선아 분)가 서울말과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이다. 먼저 걸려온 전화에서 박복자는 "너나 조심해"라고 말했고, 뒤이어 우아진(김희선 분)의 전화에는 "그렇구먼유, 알겠구먼유"라며 충청도 사투리를 쓰며 미스터리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3개월 전 박복자는 안태동 회장(김용건 분)과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을 지켜보며 안 회장에게 접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품위있는 그녀'는 강남 재벌가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의 완벽한 삶을 동경한 박복자(김선아 분)가 욕망을 품고 우아진의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 분)의 간병인으로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휴먼 시크 코미디다. 김선아는 미스터리한 충청도 출신 간병인 박복자 역을 맡아 상류사회에 진출하려는 큰 야망을 품은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 과연 박복자는 왜 재벌가로 입성해야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선아, 김희선이 출연하는 JTBC 금토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는 16일(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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