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정글의 법칙' 이경규, 잠꼬대 짜증? "연예인 학대야!" 버럭

(▲SBS '정글의 법칙' 이경규)
(▲SBS '정글의 법칙' 이경규)

'정글의 법칙' 이경규가 정글에서 첫날 밤을 보냈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30일 네이버 TV에 "이경규, 코골이에 잠꼬대까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 합류한 이경규와 김환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아침을 맞이한 소유는 "일찍 일어났는데, 이경규 선배님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라며 잠을 설친 듯 말했다.

이후 가장 늦게 일어난 이경규는 첫 번째로 김병만을 찾고, 두 번째로 주변을 탐색하는 척, 볼일을 보고 온다. 이후 제작진은 "잘 잤나요?"고 물었고, 이에 이경규는 짜증을 내며 "잘 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전한다.

이때 김환은 "어제 형님(이경규) 잠꼬대하셨다"라고 말한다. 당황한 표정에 이경규는 부정했다. 이후 새벽 동안 녹화된 이경규의 모습에는 끙끙 앓는 소리와 함께 "연예인 학대지 이게"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이경규는 "아니야"라며 "정신력을 강화해주는 삼산 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전한다.

한편, 이경규가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