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에서 순두부 짬뽕, 냉이 탕수육 맛집을 방문했다.
16일 '오늘N'은 붉은 국물 위 하얀 순두부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짬뽕과 봄 내음 가득한 냉이 탕수육을 조명했다.
이날 '오늘N'의 '격파 중식로드' 코너에서는 매콤한 짬뽕 위에 눈처럼 소복이 쌓인 순두부 짬뽕이 소개됐다. 경력 8년의 김민성 주인장은 매일 아침 국내산 노란 콩 4kg을 사용해 직접 순두부를 만들었다. 콩물을 5분 이내로 빠르게 끓여 비린내를 잡고, 간수를 넣어 몽글몽글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장인만의 비법이었다.
순두부의 담백함에 맞춰 개발한 전용 양념장도 눈길을 끌었다. 고춧가루, 생강, 마늘에 비법 육수를 더해 깊은 맛을 낸 국물은 순두부와 어우러져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 안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얼큰한 맛의 균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제철 식재료를 중식에 접목한 '냉이 탕수육'을 소개했다. 돼지고기와 냉이를 함께 숙성해 연육 작용으로 부드러운 육질을 구현했으며, 고기 속까지 냉이의 향이 자연스럽게 배어들도록 했다. 여기에 탕수육 위로 갓 튀겨낸 냉이 튀김을 풍성하게 올려 봄의 향취를 시각과 미각으로 동시에 전했다.
MBC '오늘N'은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