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크라임씬3' )
'크라임씬3' 표창원이 지난 시즌 보다 더욱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JTBC '크라임씬3' 측은 30일 네이버 TV에 "이상한 나라의 '명탐정 표난' 표창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크라임씬' 지난 시즌에 탐정으로 출연한 표창원은 범인을 잡아내지 못했다. 이에 표창원은 "고향에 온 기분이다"라며 "이번엔 꼭 범인을 잡아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호텔 살인사건' 편에 탐정으로 등장한 표창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지윤은 "어디서 많이 봤는데, 몇 호에 있죠?"라고 묻는다. 이에 표창원은 "이번 사건을 담당한 표탐정"이라며 "질문은 내가 하겠다"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후 사건 현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추리에 나선 표창원은 "여기 얼마 동안 계셨죠??"라고 박지윤에게 묻는다. 이에 한달이라고 말한 박지윤에게 "정말이죠?", "확실하죠"라며 압박했고, 이에 박지윤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홍징호는 "탐정님, 당신을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며 '프로듀스 101 시즌2' 속 유행어를 패러디 한다. 이 모습을 본 김지훈은 "미친 XX"라며 "돌+아이"라고 말한다. 이 모습을 본 표창원은 "사람들이 조금씩 다 이상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지난 시즌 범인을 잡지 못한 표창원이 이번 시즌에서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30일(오늘)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