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 지상렬과 오연아가 놀이기구 나들이에 나섰다.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측은 30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주인 지상렬과 동거인 오연아가 놀이기구 바이킹 탑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아는 바이킹을 향해 "여기에 왔으면 이정도는 타줘야지?"라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지상렬은 "아니다. 오히려 이런게 더 재미있다"라며 작은 놀이기구를 언급한다.
하지만 오연아가 앞서 바이킹으로 향했고, 결국 뒤따라 가는 지상렬은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오연아는 맨 끝자리에 착석했고, 지상렬은 "어린 시절 많이 타서"라며 탑승을 거부한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결국 중간에 앉은 지상렬. 스릴있는 바이킹에 오연아는 즐기고 있고 지상렬은 "위가 나오려고 해"라며 "이번에는 간이다. 아저씨 그만"이라고 외친다. 또 그는 "집을 잘 못 내줬어"라고 토로하는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상렬 오연아가 출연하는 MBC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