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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톰 홀랜드 “어벤져스 멤버 중 ‘앤트맨’ 가장 좋아해”

▲톰 홀랜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톰 홀랜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톰 홀랜드가 가장 좋아하는 마블 슈퍼히어로로 앤트맨을 꼽았다.

3일 여의도 존 왓츠 감독과 배우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이 참여한 가운데 ‘스파이더맨: 홈커밍’ 내한기자회견이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톰 홀랜드는 ‘어벤져스’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앤트맨을 꼽았다.

그는 “처음에 앤트맨이라는 영화가 제작된다고 했을 때 ‘잔짜? 이걸 왜 하지?’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마블 수장 케빈 파이어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재미있게 봤다. 마침 어제 케빈 파이기와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어벤져스에서 곤충을 형상화 한 캐릭터만 보아서 벅스라이프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이야기를 했었다. 유쾌한 캐릭터라서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5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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