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호(출처=V앱 영상 캡처)
유선호가 '프로듀스 101' 시즌2 종료 후 근황을 직접 전했다.
유선호는 4일 브이앱 '선호의 첫 V LIVE '병아리 날다!''를 선보였다. 유선호의 1인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했다. 연습생 6개월 차로 '병아리 연습생'으로 불렸지만,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집중해서 경합에 임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참여했던 라이관린과 돋보이는 외모로 '큐브즈'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하지만 지난 최종라운드에서 17위에 오르며 워너원 데뷔는 좌절됐다.
유선호는 "프로그램을 마치고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고 친구들도 만났다"며 "친구들과 고기를 먹었는데, 제가 계산했다"고 그동안의 시간을 전했다.
또 "다시 연습생 신분이 돼 연습실로 돌아갔다"면서 "방송 끝나고 콘서트 연습이 바로 시작됐는데, 잘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