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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주원, 발레에 적합한 몸매 질문에 즉답 “저도 있을 건 다 있다”

▲'인생술집' 김주원(사진=tvN)
▲'인생술집' 김주원(사진=tvN)

'인생술집' 김주원이 발레 복장에 대한 설명을 전하던 중 "있을 건 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 27화에선 발레리나 김주원, 배우 김규리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김주원은 이날 발레복 레오타드에 대해 유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유라는 "무용수들은 발레복 안에 속옷을 안 입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주원은 "레오타드는 수영복 같은 것이다. 발레는 인간의 신체로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보통 아시는 S라인을 안 보이게 해야 한다. 가슴이나 엉덩이를 타이트하게 일자로 만드는 것이다. 레오타드 자체가 코르셋 역할을 해준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김주원의 말에 "가슴이 작아야 유리한가?"라는 질문을 했다.

김주원은 김희철에 말에 "그렇다기 보단 그쪽으로 시선이 가지 못 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주 없진 않고 저도 뭐 있을 건 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웃음을 감추지 못 하며 "저는 그런 얘기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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