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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생에 첫 부추전+홍합전 성공 "이런 기분 처음이야"

(▲tvN '섬총사' )
(▲tvN '섬총사' )

'섬총사'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tvN, 올리브TV '섬총사' 측은 10일 네이버 TV에 "요리신생아 희선의 한상차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산도에서 섬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홍합전과 홍합부추전을 한다며 달걀을 풀고 있다. 그는 "달걀 처음 풀어 본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라며 걱정한다. 이어 본격적인 홍합전을 만들고 완성된 홍합전을 맛본 김희선은 "너무 맛있다"라며 행복해 한다.

이어 제작진은 "명절에 음식 같은 거 전 같은 거 하나요?"라고 묻는다. 이에 김희선은 "이런 거 할 때마다 맨날 데인다. 그래서 어머님이 주방에 들어오지 말고 아버지랑 TV 보라고 하신다"라고 말하며 민망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홍합부추전에 도전하는 김희선은 "아직 부추가 익혀지지 않았다"라며 "다시 밭으로 도망가려고 한다. 뒤집기를 못한다. 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뒤집게 두개를 사용해 전을 뒤집는데 성공한 김희선은 "내 생에 처음이다"라며 "우리 남편은 나랑 11년을 함께 살았는데 전 못 먹었는데, 용화 씨랑 호동 씨는 먹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tvN,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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