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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입장 “이종석 입영영장 나왔다, but 결정된 것 없다”에 담긴 의미

▲이종석(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종석(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YG엔터테인먼트가 이종석의 군입대 관련 입장을 전했다.

28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석의 입영영장이 나온 것은 맞으나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브이아이피’와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가능하다면 각 작품 프로모션 일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종석이 8월 10일 입대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은 상황이다. 이 일정대로라면 당장 영화 ‘브이아이피’ 홍보가 불가능한 상황. 7월 31일에 열리는 ‘브이아이피’ 제작보고회 정도에는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YG 측은 “아직 최종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말에는 ‘입영 연기 가능성’이 내포된 것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아직 만 30세가 되지 않았기에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병무청이 이종석 입영 연기를 허가하면 조금 더 활동을 할 수 있는 셈이다.

한편 이에 대해 영화 ‘브아아이피’ 측은 “현재 영화 관련 행사 스케줄에는 이종석이 포함돼 있다”며 “입대가 사실이라면 스케줄을 변경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브아이아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등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 영화. 이종석은 VIP 김광일 역을 맡으며 첫 악역에 도전한다. 영화는 8월 24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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