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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X배두나, ‘케미’ 어떨까? 미드 오디션 도전기

▲배우 배두나와 '무한도전' 멤버들(사진=MBC)
▲배우 배두나와 '무한도전' 멤버들(사진=MBC)

배우 배두나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미국 오디션을 지원사격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두나와 회동해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모습부터 배우 틸다 스윈튼으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 등이 담길 예정이다.

‘무한도전’과 배두나의 만남은 올해 초 성사됐다. 멤버들의 격한 환영 속에서 등장한 배두나는 “나도 오디션을 많이 봤다”고 말하며 헐리우드의 오디션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셀프테이프를 만들 것을 조언했다.

▲틸다 스윈튼으로 분한 유재석(사진=MBC)
▲틸다 스윈튼으로 분한 유재석(사진=MBC)

멤버들은 배두나의 말에 따라 테이프 제작에 돌입했다. 유재석은 영화 ‘설국열차’의 주인공 틸다 스윈튼 역으로 변신했는데, 입술과 치아 연기까지 복제한 ‘틸다 유윈튼’의 모습으로 메소드 연기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박명수는 영화 ‘테이큰’ 속 리암 니슨의 액션 연기를, 정준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 하하는 유명 영화를 패러디하고 양세형은 후배 코미디언의 도움을 받아 한국형 히어로의 모습을 테이프에 담는다.

‘무한도전’ 측은 “배두나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걱정이 많았던 멤버들이 해법을 조금씩 찾아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셀프테이프를 제작했다. 연기를 비롯한 개인기 등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한 멤버들의 빵 터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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