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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도지한, 이별 후 어색한 기류

(사진=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임수향과 도지한이 이별 후 어색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와 차태진(도지한 분)이 이별한 뒤 함께 근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궁화는 빈 집 근처를 순찰하던 중 현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심코 문을 열었다. 그 때 집 안에서 도둑이 튀어나와 무궁화를 위협했고 차태진이 즉각 나서서 도둑을 제압했다.

곧이어 진압에 합류한 무궁화는 차태진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차태진은 차가운 말투로 “문 뒤에서 열면 공격 대상이 되는 걸 모르느냐”고 쏘아 붙였다. 무궁화는 머쓱해 하면서 차태진이 떠난 뒷모습을 바라봤다.

서에 돌아와서도 두 사람의 어색한 기류는 계속됐다. 경찰관들이 모여 무궁화가 싸온 전을 나눠 먹을 때에도 차태진은 집에 손님이 와 있다면서 자리를 떴다. 무궁화는 민망해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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