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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미, ‘수상한 가수’가 발견한 ‘트로트 보석’

▲가수 소유미(사진=tvN '수상한 가수')
▲가수 소유미(사진=tvN '수상한 가수')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tvN ‘수상한 가수’ 출연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유미는 19일 오후 방송된 ‘수상한 가수’에 복제가수 오나미를 앞세워 등장, 장윤정의 ‘초혼’을 절창하며 박수 받았다. 오나미는 “(소유미의)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고 판정단 이석훈은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 있는 분들이 다 느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소유미는 이어 ‘한풀이 송’으로 18일 발표한 신곡 ‘묻지 말고 해요’를 선곡해 첫 무대를 펼쳤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국민 며느리 같은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소유미는 2015년 ‘흔들어주세요’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22일 열리는 ‘2017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에 트로트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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