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21회 예고가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측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황금빛 내 인생' 20회 방송에서는 지안이 아닌 지수가 해성 그룹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서지안(신혜선 분)은 모두에게 질타를 받고 방송 말미, 서지수(서은수 분)를 만난 서지안은 뺨을 맞으며 원망을 사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황금빛 내 인생' 21회 예고편 영상에 의하면 서지안는 자신 때문에 서지수에게까지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더 참담해진다. "너마저 나를 동생으로 가족으로 생각 안 했어"라는 서지수의 말해 서지안은 더욱 힘들어 한다. 또 서지수 보다 서지안을 더 생각하는 아빠 서태수(천호진 분)에게 서지수는 "나도 비참하다는 생각 안해 봤어?"라며 분노한다.
서태수는 노명희(나영희 분)에게서 서지안의 앞길을, 서태수 가족의 미래를 철저히 짓밟아 주겠다고말한다. 노명희의 말에 서태수는 최재성(전노민 분)을 찾아가고, 최재성은 "우선 내 딸 데리고 오고나서 당신들 처분은 따로 얘기하자"라고 말한다.
서지수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서지안의 걱정만 하고 자신의 감정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은 가족에게서 점점 서운함을 느낀다. 서지안은 어디로도 돌아갈 수 없음을, 그 무엇도 돌이킬 수 없음을 알게된다. 산으로 올라가는 서지안은 "나는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