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선민(사진출처=MBC)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0년 차 코미디언 이선민이 출연해 날 것 그대로의 ‘확신의 미혼 라이프’를 선보인다.
21살에 상경해 하숙집, 고시원, 원룸, 옥탑방, 반지하를 거치며 무려 10번이나 이사를 다녔다는 이선민은 그간의 자취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집을 소개한다. 거실 한복판을 차지한 대형 빨래건조대부터 철 지난 크리스마스트리, 빼곡한 영양제와 안방까지 침범한 옷방 등 하이퍼 리얼리즘의 극치를 달리는 인테리어가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선민은 포화 상태인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들을 완벽한 멀티태스킹으로 요리해 내며 19년 자취 짬바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잔반을 남기지 않겠다는 철학으로 진공청소기처럼 아침 식사를 흡입한 그는 디저트와 설거지까지 속전속결로 해치우는가 하면, 화장품 로션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는 짠물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나 혼자 산다' 이선민(사진출처=MBC)
여기에 단골 가게에서 ‘가성비 계산기’를 발동시키며 꼼꼼하게 물건을 비교하는 알뜰함은 물론, 소비기한이 지난 샴푸를 활용한 뜻밖의 생활 꿀팁을 전수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19년 차 자취왕의 기력 보충을 위해 ‘이것’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이선민표 독특한 삼계탕 레시피까지 예고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