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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경민 “김용만-김국진-김구라, 과거 밝히고 은퇴시키겠다”

▲'라디오스타' 셀프캠 캡처(사진=MBC)
▲'라디오스타' 셀프캠 캡처(사진=MBC)

홍수아, 김용만, 천명훈, 김경민, 은지원이 '라디오스타' 게스트 및 스페셜MC로 등장한다.

29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545회에서는 배우 홍수아, 개그맨 김용만, 김경민, NRG 천명훈이 게스트로, 젝스키스 은지원이 스페셜MC로 등장해 웃음을 전한다.

본방송 전 공개된 셀프캠 영상을 통해 김경민은 "김용만, 김국진, 김구라 씨의 과거를 다 공개합니다. 방송하자마자 여러 명 은퇴하니까 기대해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용만은 "MBC 나들이가 근 5년 만이네요. 예전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위해 왔다"며 MBC에 5년 만에 출연하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홍수아는 "저도 중국활동만 하다가 한국에서 찾아뵙는 것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며 "재밌게 녹화할테니 재밌게 봐달라"고 부탁했고 은지원은 "일일MC로 부담감을 갖고 하려니 긴장되고 떨리는데 메인MC 분들이랑 친분이 있기에 재밌게 하겠다"고 전했다.

홍수아, 김용만, 천명훈, 김경민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라디오스타' 밖으로 나가 버리고 특집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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