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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상수동 빵집ㆍ충남 아산 어묵 맛집 소개

▲'생활의달인' 601회 상수동 빵집(사진=Paul 310)
▲'생활의달인' 601회 상수동 빵집(사진=Paul 310)

'생활의 달인'에서 상수동 빵집, 충남 아산 어묵 맛집 등을 소개한다.

27일 오후 방송될 SBS '생활의 달인' 601회에서는 경력 30년의 달인 하수열 씨가 운영하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빵집, 소등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어묵, 찹쌀호떡 맛집 등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빵을 만든다고 자부하는 경력 30년의 하수열 달인 출연해 말린 크루아상을 핵심 재료로 선보인다.

특히 하수열 달인은 곡물을 우려낸 물에 크루아상을 넣는가 하면 소화에 특효약인 양배추 가루를 넣어 만든 반죽을 소나무통에 넣어 숙성하는 비법도 전한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이 빵집의 더 자세한 모습은 이날 '생활의 달인' 60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충남 아산에 위치한 한 분식집을 소개하며 소등뼈 어묵 육수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상수동 빵의 달인, 미용의 달인, 충남 아산 어묵 달인 등이 출연할 '생활의 달인' 601회는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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