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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 120대1 경쟁률 뚫은 멜로 원석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가 멜로 원석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낼 전망이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측은 29일 극 중 원진아의 스틸컷을 선보였다.

사진 속 원진아는 두 손 가득 장비를 든 채 작은 체구로 건축 현장의 거친 분위기 속을 누비고 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원진아가 연기할 하문수 역은 일에 있어서는 작은 허점도 용납하지 않는 까다로운 성격의 보유자지만 솜씨가 좋아 업계에서 인정받는 건축 모델러다. 겉으로는 무던해 보여도 슬픔과 아픔을 숨기는 데 익숙한 캐릭터다. 드라마 출연 자체가 처음이라는 원진아는 1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하문수 역에 낙점됐다.

김진원 PD는 “시청자들이 하문수라는 인물 그 자체의 진심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서 원진아를 캐스팅했다”며 “원진아는 가장 문수답고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에너지 지닌 배우. 현장에서도 좋은 연기로 문수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원진아를 통해 더욱 생생한 매력을 발할 하문수를 기대해달라” 라고 전했다.

한편, JTBC의 첫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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