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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험난한 교도소 생활 본격 시작

▲'슬기로운감빵생활' 3회 예고(사진=tvN)
▲'슬기로운감빵생활' 3회 예고(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의 험난한 교도소 생활이 예고됐다.

29일 오후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3회에서는 2심 재판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구치소에서 교도소로 이감된 김제혁(박해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김제혁은 서부교도소에 입성하자마자 22년째 감옥생활을 하고 있는 장기수(최무성 분), 교도소를 제집처럼 드나드는 장발장(강승윤 분)과 함께 수감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그는 장발장으로부터 옛 연인인 지호(크리스탈 분)에 대해 질문을 받고 생각에 잠겼다.

더불어 김제희(임화영 분)는 지호에 "두 사람 왜 헤어졌는지 물어봐도 돼? 두 사람 본 시간이 얼마니"라며 김제혁과 지호의 이별에 대해 물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김제혁, 지호의 이별 이유가 전해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3회는 2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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