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 비(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비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공개했다.
6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32회에서는 가수 비가 출연해 녹슬지 않은 춤 실력과 함께 정형돈, 데프콘과 얘기를 나눴다.
비는 이날 방송에서 MC 요청으로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했고 정형돈으로부터 "확실히 몸이 무겁다. 그때('강호동의 천생연분' 출연 당시)는 확실히 가벼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어 정형돈은 "'주간아이돌' 방송 중 어떤 편이 가장 인상적이었나?"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물었다. 비는 이와 관련해 "아무리 생각해도 진영이 형 편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Bad Girl Good Girl' 안무를 했어야 했나 생각한다"며 웃었다.
정형돈은 또한 "요즘 아이돌 댄스 따라갈 수 있나?"라고 물었고 비는 "저는 요즘 친구들이랑 춤 스타일이 다르다. 요즘 아이돌 친구들이 잘 춘다"며 신발을 갈아신고 댄스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