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래원-신세경 '흑기사' 첫 방송 후 누리꾼들 반응은?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주연의 '흑기사'가 첫 방송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6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가 첫 방송됐다. '흑기사' 1회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슬로베니아에서 만나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여행사 직원으로 살고 있는 정해라는 자신을 기억하는 양장점 주인 샤론(서지혜 분)에게 받은 코트를 입은 후 엄청난 행운이 이어져 해외여행까지 떠나게 됐다. 같은 시각 성공한 사업가인 문수호는 슬로베니아를 방문했고, 그곳에서 정해라와의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했고, 방송 말미에는 정해라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ldicu*** "오랫만에 복귀한 김래원 너무 좋습니다. 우선 영상이 너무 아름다운 첫회 '흑기사'", wkdsofuv*** "노래도 배경도 배우들도 다 좋네요 기대됩니다", aksjdw***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시키는 것이 흥미롭네요", iuhw** "빨리 2회가 보고 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tvN 드라마 '도깨비'와 비슷한 부분을 언급하는 누리꾼들도 많았다. woca** "'도깨비'와 비슷한데, 배우만 달라진것 같은 느낌이다. 배경도 음악도 많이 비슷하네", woicw*** "같은 듯 다른 느낌인데, 김래원이 오래 살았고, 계속 신세경을 지켜주는 '흑기사'라면, 공유가 도깨비 신부를 지켜주는 것과 같은 느낌" 등의 의견을 보이는 곳도 있었다.

한편,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등이 출연하는 '흑기사'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