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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박해수와 만남 "우리 구면인데?"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와 정해인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측은 7일 네이버 TV에 "박해수vs정해인 기싸움에 살얼음판이 된 2상6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슬기로운 감빵생활' 6화에는 유대위 유정우(정해인 분)가 새롭게 등장했다. 유정우는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중대장. 뉴스로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모두 그를 '악마 유대위'라 부르며 비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어떻게 저런 놈이 3년 밖에 형을 받지 않았냐"라며 비난한다. 이후 유대위는 김제혁(박해수 분)을 강하게 노려본다. 그러면서 "저 처음 봅니까? 구면일 텐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후 난동을 부린 유대위는 CRPT에 끌려가며 "이거놔"라며 소리를 친다.

한편 이준호(정경호 분)의 동생이자 김제혁의 팬인 이준돌(김경남 분)은 "죽마고우도 이렇게 힘든데, 형은 절친이라면서"라며 야구 은퇴를 선언한 김제혁을 위해 무언가 해야된다고 말한다. 이준호 역시 주치의를 찾아갔지만, "야구를 접어야 될 정도로 힘들다"라는 말에 "포기한다고 했는데, 내가 포기를 못하겠다"며 김제혁을 걱정한다.

한편, 새로운 캐릭터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슬기로운 감빵생활' 6화는 7일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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