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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명수 정준하 효과…'코미디 빅리그', 4쿼터 최고 기록냈다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코미디 빅리그'가 '무한도전' 효과를 제대로 봤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는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됨과 동시에 이번 쿼터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4.1%를 나타내며 역대 '코빅'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코빅'은 2017년 4쿼터 마지막 라운드로 그려졌다.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무한도전'의 '코빅' 막내 도전의 일환으로 꾸민 코너 '자연인 하와수'가 방송됐으며, '리얼극장 선택'에 이휘재가 특별출연해 초심으로 돌아간 개그를 선보여 폭소를 던졌다.

한편 '코빅'은 2018년 1월 7일 오후 7시 40분에 새롭게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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