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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마지막 밤, 바비큐 파티로 불태운다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용띠클럽’ 멤버들이 마지막 밤을 보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서는 연예게 대표 절친 5인방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좌충우돌 여행을 마무리한다.

매주 엄청난 식성과 끊임 없는 수다를 보여준 멤버들은 여행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옥상 바비큐 파티를 열기로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장혁, 차태현, 김종국, 홍경인은 술잔과 채소만이 놓인 평상에 모여 앉아 홍경민이 구워주는 고기를 얌전히 기다리고 있다. 홍경민은 휴지로 양쪽 코를 틀어 막은 채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다.

5인방은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입안에 음식을 우물거리며 젓가락을 놓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이야기를 멈추고 먹기만 할 정도로 열정적인 먹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종국은 “고기가 이것밖에 없냐”며 줄어드는 고기에 안타까워했다고.

최후의 만찬을 가진 용띠 5인방의 마지막 밤이 어떻게 채워질 지 기대가 모인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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