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태양, 인스타그램)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8일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은 내년 2월께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으로, 차근히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2월께가 될 예정"이라며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3a**** "대박 축하해요 너무 잘 어울려요!", wjcn *** "뜬금없는 일도 아니지만 축하해요 예쁜커플", skrg**** "태양은 첫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하네", eunh**** "태양 군대가기 전에 결혼하는건가", mark**** "판타스틱 베이비 2세. 기대"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앞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태양과 민효린은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