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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깜짝 1위 '투깝스' 턱밑추격…0.1%p차 접전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이 1위 자리에 한발짝 다가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전국 기준 시청률 13회 6.6%, 14회 7.3%(이하 동일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7.7%보다 0.4%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6.3%와 7.4%를 기록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였다. 직전 방송분 시청률 7.0%에서 0.4%p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3위에서 1위로 깜짝 상승했으나, '의문의 일승'의 공세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날 '의문의 일승' 방송에서는 친동생처럼 아끼는 딱지(전성우 분)를 잃고 각성하는 김종삼(윤균상 분) 모습이 그려졌다. 1000억을 이광호(전국환 분)에게 건넸음에도 목숨을 위협받게 된 김종삼은 딱지의 사망을 겪고 가짜 신분인 오일승의 삶을 살기로 결심, 경찰로 복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저글러스' 5회는 6.4%를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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