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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온다” 존 레전드, 내년 3월 내한 공연

▲존 레전드 내한 공연 공식 포스터(사진=아이엠)
▲존 레전드 내한 공연 공식 포스터(사진=아이엠)

세계적인 알엔비 뮤지션 존 레전드(John Legend)가 내년 3월 한국을 찾는다.

존 레전드는 2018년 3월 15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 음반 ‘다크니스 앤 라이트(Darkness and Light)’ 발매 기념 투어 한국 공연을 갖는다.

‘다크니스 앤 라이트’ 수록곡 대부분이 셋리스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존 레전드의 메가 히트곡인 ‘올 오브 미(All of Me)’, ‘세이브 룸(Save Room)’,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등도 포함된다. 존 레전드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온 밴드가 동행한다.

공연 주최사 에이아이엠은 “첫 내한 당시, 포스트 스티비 원더로 불렸던 존 레전드가 어느덧 자신만의 영역을 완벽히 구축한 뮤지션이 되었다. 4년만에 한국을 찾는 존 레전드가 선사하는 알엔비/소울의 현재를 마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 페이지 인터파크 티켓과 전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달 26일 정오부터 일주일 간 스탠딩 티켓을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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