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어른' 최현석(사진=tvN)
'어쩌다 어른' 최현석이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렸던 시절을 고백하며 셰프의 역할에 대해 말한다.
21일 오후 방송될 O tvN, tvN 특강쇼 '어쩌다 어른' 115회에서는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우울증, 불면증 경험을 고백하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예고에 따르면 최현석 셰프는 "저보다 더 미친 놈들이 엄청 많은데 요리만 잘하는 사람은 절대 셰프가 아니다"라며 "열정적으로 하는 것보단 미치는 게 더 멋지지 않냐"고 말했다.
또한 최현석은 "5개월 정도 우울증, 불면증을 앓았다"고 밝히는가 하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셰프가 나"라고 당당히 밝혀 관심을 모았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활약해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최현석의 강연은 21일 오후 7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