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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알베르토, 한국 여성과 결혼? "국정은 중요하지 않아"

(JTBC '뭉쳐야 뜬다')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가 국적인 다른 결혼에 대해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비정상회담' 멤버 기욤 패트리,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등과 순천 거제 통영 등 국내 패키지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국인 멤버들 중 유부남은 알베르토 한 명으로 드러나자 샘 오취리는 “우리 중에 제일 성공한 사람이다. 여기서 결혼도 하고”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용만은 알베르토에게 “어떠냐. 한국 여자랑 결혼한 지금 삶”이라며 기습 질문을 던지자 알베르토는 곧바로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국적은 중요하지 않다"며 "우리 아내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면 결혼할 수 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현명한 대답으로 모두를 감탄시켰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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