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둥지탈출2')
'둥지탈출2' 사무엘과 기대명이 양 배설물을 치웠다.
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사무엘과 기대명이 안나 하우스 주인 안나를 위해 집안일을 도왔다.
이날을 멤버들은 감자 깎기, 낙엽쓸기, 양 돌보기 등을 돕기 위해 나섰다. 평소 동물을 좋아한다고 밝힌 사무엘과 맏형 기대명은 양 돌보기에 나섰다. 그러나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으로 추측했던 것과 달리 양 우리를 치우는 것. 이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사무엘과 기대명은 건초를 밖으로 빼내며 양 배설물 냄새를 참지 못했다. 사무엘은 "오늘 위해서 챙겨둔 거 아니냐"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결국 주인 아저씨는 냄새를 참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휴지를 쥐어줬다. 기대명은 "좋은 냄새 난다"며 기뻐했다. 사무엘 또한 "살 것 같다""며 휴지를 코에 말아넣어 웃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