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판사판' 김해숙, "최경호 무죄 도와줄게... 책임지고 싶다 내 실수를"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이판사판' 김해숙이 박은빈에게 지승현 무죄를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유명희(김해숙 분)이 이정주(박은빈 분)의 오빠

최경호(지승현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최근 공개되 예고 속 유명희는 "최경호 무죄를 밝힐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라며 "이제라도 내 실수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싶어서 그런다"라고 이정주에게 말했다. 이에 본격적으로 이정주는 오빠 최경호가 무죄라는 것을 밝혀내기 위해 나섰다.

같은 시각 도진명(이덕화 분)은 아내 유명희가 최경호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당신이 진범이라도 잡겠다는 말이야?"라고 말했고, 유명희는 "정주 남매한테 미안하다"라고 설명한다. 이 말을 들은 도진명은 "내 선거에 지장을 있으면 그때는!?"이라며 분노했다.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있던 도한준(동하 분)은 "어떻하실 건데요?"라며 "약한 여자들 건드리지 말고 저한테 해보세요"라고 아버지 도진명에게 맞선다.

이후 모든 증거는 '10년 전 강간살인사건의 모든 정황이 차기 대권 주자를 가르킨다' '새로운 물증이 숨겨져 있었다' 등 이정주, 사의현(연우진 분)이 재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과연 이정주는 최경호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지, 오늘 밤 방송되는 '이판사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