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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장호일, "윤종신이 노래를 끝까지 부르기 힘들어 했다"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장호일이 신곡 '엄마가 너무 아파요' 비하인드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호일이 출연했다.

이날 장호일은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몇 년이 지났다"라며 "그래서 어머니를 위한 곡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곡을 만들고 우리 015B 객원 가수 윤종신에게 노래를 부탁했다"라며 "당시 윤종신 씨도 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신데 그래도 노래를 불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콘서트 때 윤종신 씨가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너무 슬퍼서 노래를 몇 번이나 멈췄었다"라며 "세 번 정도 멈추다가 결국 마무리를 지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호일의 신곡 '엄마가 너무 아파요'를 '불타를 청춘' 멤버들이 들었다.

가사에 따르면 '엄마가 너무 아파요'라고 시작된다. 노래가 흘러나온 후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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