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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권선국·박선영 고백 효과? 화요 예능 1위 수성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이 화요 심야 예능 1위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부와 2부는 각각 4.7%, 6.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보다 1.2%p, 0.8%p씩 하락한 시청률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신안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권선국은 열애 소식에 이어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선영은 부친의 사망 이후 회사가 폐업을 하는 등 고생했던 기억들을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의 시청률은 2.9%였다.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스페셜 방송과 JTBC ‘뭉쳐야 뜬다’는 각각 1.6%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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